포항 오션뷰 숙소 뷰 141 펜션 / 산적 분위기 숙소

포항 뷰 141 펜션에 갔어요.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와 가까워요.

 

 

201호를 예약했어요.

25평이고 평일 18만원에 예약했습니다.

기본 4인이고 최대 6인이라고 합니다.

인원추가는 인당 2만원입니다.

숙소 들어가자마자 탁 트인 바다가 보여요.

야외 테라스에서 바다 보며 앉아있으면 좋아요.

테라스에서 밖으로 바로 나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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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좁은 편이지만 불편하진 않았어요.

복층이라서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2층에는 2인용 침대 하나와 1인용 침대 하나가 있습니다.

베개는 2개 더 있는데 이불은 더 없어요ㅠ

근데 보일러가 잘 돼서 이불 안 덮어도 따뜻했어요.

지붕 모양 나무 천장과 벽돌 벽지가 잘 어울려요.

산장에 온 것 같아요.

2층에 소파와 담요가 있어요.

2층에서도 포항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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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도 테라스가 있어요.

시야가 확 트이네요.

숙소에 있는 길을 따라 바다쪽으로 바로 갈 수 있어요.

갈대와 예쁜 색깔의 포항 바다를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숙소에 사는 고양이에요.

너무 귀엽죠ㅠㅠ

엄마냥, 아빠냥이랑 아기냥 여러마리가 있어요.

엄마냥이랑 아빠냥이는 사람한테 잘 오는데,
아기냥이들은 아직 무서워서 경계하면서 와요.

포항 바다 바로 앞 숙소 뷰 141 펜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