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양식 맛집 그라치에 Grazie / 웨이팅 많은 이탈리안레스토랑

영도 뇨끼 맛집 그라치에에 갔어요.

 

외관입니다.

AM 11:30 오픈, PM 09:30 클로즈

주차는 청화2동 공영주차장, 카린카페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
주차비 지원 받을 수 있어요.

웨이팅 하면서 메뉴 볼 수 있게 밖에 메뉴판이 있어요.

웨이팅은 카운터에서 작성하면 전화로 알려줘요.

웨이팅 있을 경우 착석 후 자리이동 불가능합니다.

15:00-17:00 브레이크타임

728x90

내부입니다.
깔끔하고 포근한 느낌이네요.

전화로 전 날 미리 예약을 했어요.

그래서 웨이팅 하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바로 앉았습니다.

예약은 평일에만 가능하고, 전화로 할 수 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와인, 에이드가 있어요.

전 메뉴 맵기 조절 가능합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2:30과 오후 8:30입니다.

와이파이 비번도 적혀있어요.

물에 무슨 풀?이 들어있는데 뭔진 모르겠네요..

애피타이저와 무피클입니다.

크림치즈와 말린 토마토를 올린 빵과
사과 케일 키위? 사과 케일 망고? 주스입니다.

둘 다 맛있어요.

(찍는김에 짱구 초콜릿 자랑)

갑자기 빵이 하나 더 생겼죠?

이건 5개월 전에 왔을 때 사진입니다.

맛있어서 또 먹으러 왔어요.

두 번째 방문입니다.

저번에 방문 했을 때는 주말이라서 예약을 못 하고 그냥 갔는데, 40분정도 기다렸어요.

저번에 왔을 때 먹은 음식부터 리뷰할게요.

토마토 뽈로 파스타 - 17,000원

닭다리살, 세가지 버섯, 세가지 고추, 치즈가 들어간 매콤한 닭고기 토마토파스타입니다.

조금 매웠는데 맛있었어요.

매콤해서 더 맛있었어요.

감자뇨끼 - 16,000원

뇨끼가 베스트메뉴입니다.

양송이, 표고, 새송이, 시금치, 베이컨, 크림소스를 곁들인 감자뇨끼입니다.

쫀득하고 부드러워요.

크림도 맛있어요.

통오징어 먹물리조또 - 17,000원

감자뇨끼랑 같이 베스트 메뉴입니다.

통오징어를 구워 올린 먹물리조또입니다.

살짝 매콤하고 맛있었어요.

오징어도 부드러웠어요.

이제 오늘 먹은 음식들입니다.

감자뇨끼 또 시켰어요.

넘 맛있어요🥺

그라치에 가면 감자뇨끼는 꼭 먹어줘야돼요.

단호박 크림 뇨끼와 시금치 크림 뇨끼도 있는데, 다음번에 꼭 먹어보고 싶네요.

소고기 로제파스타 - 18,000원

로제소스에 소고기, 버섯, 페페론치노를 넣어 만든 매콤한 로제파스타입니다.

소고기가 두툼한데, 질긴 부분이 하나도 없고 부드러웠어요.

로제소스도 맛있었고, 페페론치노를 씹지만 않으면 거의 안 매운 정도의 매콤함이에요.

블루베리 에이드 - 4,000원

블루베리 알갱이가 많이 있어서 씹는맛이 좋았어요.

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

---

영도 맛집 그라치에 추천합니다.

베스트 메뉴인 감자뇨끼와 통오징어 먹물리조또는 꼭 드셔보세요.

바다가 멀긴하지만 식당에서 바다도 보입니다.

영도에 예쁜 카페 많으니,
그리치에에서 식사하고 카페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라치에 영수증 들고가면 카린카페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