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서울 닭 오마카세 야키토리 묵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선정된 야키토리 묵에 갔어요.

한국인의 밥상에도 방영됐어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어요.

홍대입구역 주변에 있습니다.

엄선한 국내산 토종닭을 매일 수급, 손질하여 정성과 기술을 담아 숯불에 구워내는 야키토리야입니다.

식사 시간에 따라 오마카세 종류가 다르고 가격도 달라요.

17시 - 35,000원
19시 - 45,000원
21시 - 22,000원

네이버 예약 가능합니다.

한 팀당 최대 예약 가능 인원은 4명입니다.

추가메뉴 주문 가능합니다.

주류 주문은 필수입니다. (팀당 1보틀 or 1인 1 주류)

사케, 하이볼, 맥주, 소주 등이 있습니다.

728x90

저희는 가장 비싼 45,000원짜리 오마카세를 먹었습니다.

첫 메뉴인데 이름은 까먹었구..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양배추 아삭하고 소스랑 잘 어울렸어요.

양배추 샐러드 추가는 1,000원입니다.

모든 메뉴가 너무 부드러웠어요.

하나씩 나와서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다 하이볼 - 10,000원

단 맛이 전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맛있었어요.

달짝지근하고 맛있어요.

다리살&대파

대파랑 닭이랑 잘 어울려요.

방울토마토 구이

굉장히 뜨거우니 조심해야 해요.

먹기 편하게 손잡이를 만들어 줘서 좋았어요.

닭간 파테

닭간을 블루베리랑 빵이랑 먹는다고 생각하니 이상할 것 같았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반응형

츠쿠네&수란

떡갈비 같은 식감이에요.

수란이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된장국 맛? 조금 짰어요.

고기랑 채소가 큼직해서 씹는맛이 좋았어요.

염통

꼬득꼬득 맛있어요.

떡구이

소스가 맛있고 떡이 쫀득쫀득 해요.

너무 많아서 뭐가 뭐였는지 잘 모르겠네요ㅜ

다 맛있었어요.

들기름 막국수

닭요리 말고 식사도 맛있어요.

레몬 샤베트

시원 상큼 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지만 분위기 좋고 맛있어요.